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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
happykingdoom1004 |
2020-07-04 조회 : 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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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동그란 공 모양의 양배추는 샐러드, 쌈 채소, 볶음요리 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 양배추의 비타민U는 위장병에 특효가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활발히 한다. 시설재배가 이루어져 사시사철 언제든지 맛볼 수 있다. 외국어 표기
| Cabbage(영어) | 분류
| 채소 > 엽경채류
| 원산지
| 지중해 연안, 서아시아
| 주요 생산지
| - 봄 : 전남 해남/진도 - 여름 : 강원 평창/정선/양구, 충남 서산, 경북 청송 - 가을 : 강원 평창/홍천/정선, 충남 서산, 전남 해남 - 겨울 : 충남 서산, 전남 무안, 제주
| 특징
| 양배추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즐겨 먹던 채소로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이다. | 종류 (구분, 품종)
| 푸른 양배추, 적양배추, 오르라기 양배추, 방울 양배추
| 효능
| 양배추는 위 건강을 돕는데 특히 효력이 있으며, 암 예방, 혈액순환, 해독작용, 변비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 열량
| 100g당 20kcal | 음식궁합 | 귤류나 사과, 청포도 등 신맛나는 과일들과 잘 어울린다.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의 항암효과와 비타민C가 풍부한 자몽이 합쳐지면 이중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특히 상쾌한 맛이 난다. | 활용
| 샐러드 채소, 숙채, 볶음 등으로 활용된다. | 고르는 법
| 겉잎이 연한 녹색을 띠고 묵직하고 단단한 것이 좋다. 양배추를 쪼갰을 때 추대(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는 현상)가 올라오거나 노란색으로 변한 부위가 많은 것은 좋지 않다. | 손질법
| 먼저 겉잎을 제거한 후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1차로 세척하고, 식초를 탄 물에 1~2분 정도 담근 다음 흐르는 물에 2차 세척하면 잔류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 | 보관법
| 겉잎 2~3장을 떼 양배추의 몸통을 싸서 냉장 보관한다. 장기간 보관할 경우 사용 용도에 맞게 손질한 후 비닐 팩에 소분하여 냉동 보관한다. |
양배추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즐겨 먹던 채소로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이다. 양배추의 품종은 매우 다양한데 현재는 푸른 양배추, 적양배추, 사보이 양배추, 방울 다다기 양배추 등이 일반적으로 소비되고 있다. 푸른 양배추의 소비량이 가장 많으며 샐러드와 볶음요리, 숙채 등으로 활용되고 있고, 적양배추는 샐러드 채소, 즙 등 제한적으로 사용되나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사보이 양배추는 최근 제주지역에서 시험 재배에 성공하여 유통되고 있다. 최근 방울 다다기 양배추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방울토마토만큼 작은 크기에 일반 양배추보다 2배 이상의 영양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배추의 영양 및 효능 양배추는 부위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다른데, 겉잎에는 비타민 A와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함량이 높다. 양배추의 비타민U 성분은 위궤양 치료의 효과가 있고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 쥐를 통한 실험 결과 양배추를 먹였을 때 위 점막 회복률이 46% 향상되었으며 출혈, 상처 등의 염증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배추는 또한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데, 미국 미시간주립대의 조사에서 주 3회 이상 양배추를 먹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72%나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배추의 영양성분은 양배추의 속으로 들어갈수록 높아지며, 심지 부위에는 특히 위장에 좋은 비타민 U 성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양배추의 심지는 단단하고 질겨 대부분 버리고 있는데, 심지를 살짝 찐 후 분쇄기에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좋다. 주스로 갈아 마실 경우 사과나 오렌지를 함께 넣으면 양배추의 비린 맛을 완화할 수 있다.
양배추 고르는 법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겉잎이 연한 녹색을 띠는 것이 좋다. 묵직하고 양손으로 눌렀을 때 쉽게 들어가는 느낌 없이 단단한 것을 고른다. 잎이 시들거나 상처가 있고 벌레가 먹은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양배추를 쪼갰을 때 추대(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는 현상)가 올라오거나 노란색으로 변한 부위가 많은 것은 좋지 않다. 양배추 손질법 양배추는 병충해에 약한 채소로 재배할 때 농약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세척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먼저 겉잎을 제거한 후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1차로 세척하고, 식초를 탄 물에 1~2분 정도 담근 다음 흐르는 물에 2차 세척하면 잔류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 양배추에 함유된 대부분의 영양소는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생식으로 즙이나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고, 가열 조리를 해야 할 때는 살짝 볶거나 데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양배추 보관방법 양배추를 실온에 보관할 경우 쉽게 건조되고 색이 변한다. 따라서 바깥쪽 잎 2~3장을 떼 양배추의 몸통을 싸서 보관하면 건조, 갈변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잎보다 줄기가 먼저 썩거나 가운데 심 부분의 수분이 날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먼저 줄기를 잘라낸 후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줄기 부분을 채운 후 랩으로 싸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장기간 보관할 경우 사용 용도에 맞게 손질한 후 비닐 팩에 소분하여 냉동 보관한다. 이렇게 냉동 보관한 양배추는 국거리나 볶음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용도
| 활용메뉴
| 밥, 죽, 면
| 양배추밥, 양배추쌈밥, 양배추죽, 양배추 야끼소바(볶음면)
| 국, 탕, 찌개
| 양배추 된장국, 바지락 양배추탕, 양배추 김치찌개
| 샐러드
| | 숙채
| | 볶음
| | 구이, 전, 튀김
| 방울양배추구이, 감자 양배추전, 방울양배추튀김
| 조림, 찜
| 양배추두부조림, 삼겹살양배추조림, 강된장양배추찜
| 김치, 장아찌
| 양배추김치, 양배추물김치, 양배추고추장아찌, 피클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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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wet | 추천 0 | 07.04
양배추 자주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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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 추천 0 | 07.04
양배추가 이렇게 좋은 채소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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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리 | 추천 0 | 07.04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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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리 | 추천 0 | 07.04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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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 추천 0 | 07.04
양배추가 이렇게 좋은 채소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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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wet | 추천 0 | 07.04
양배추 자주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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