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너무나도 좋와합니다 하지만 저는 소심한a형입니다 나의 마음속에 그대를가득 채워놓고 그대를사랑한다는~그대를 마음에두고 있다는~ 말조차 못하는 저는 소심한 a형입니다
a형은 장사군입니다 내가 그대한태 말을걸면 그대는어찌할까 혹 시나 싫어하진 않을가.... 혹 내가 실수는하지 않을까..... 저울질만하는 소심한a형은 장사꾼입니다.
a형은 구름입니다 그대가 혼차슬퍼할때 그녀 위에서 항상 지켜봐주는 구름입니다 그대가 더워할때 살며시 태양을 가려주며 그대가 목말라할때 살며시 비를 뿌려줍니다 하지만 구름은 힘듬니다. 위에서 그녀한테 말한마디조차 못걸고 그대를지켜만보는 소심한a형입니다 그러다 그녀가 어쩌다가 하늘을 쳐다봐주면 혹.. 날보고나있지는않나 생각하며 좋와하는 소심한a형입니다
그대에게 말한마디 조차걸지못하는 소심한a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