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 크고 작은 외상을
입을 때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가 따로 예방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심코 지나치면 2차 감염을
야기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상처회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초기에 많은 작용을 합니다.
만약 상처가 낫다면 빨리 아물도록
해야하고 효과적으로 회복에 힘을 써야
덧나지 않고 흉터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번 시간은 상처회복에 도움 되는 음식을
추천드릴게요! 현재 상처로 고생 중이거나
나중에 혹시 모를 외상이 생긴다면
이 글을 참고하셔서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처가 난 피부는 면역력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만약 면역력이 좋고 튼튼한
사람이면 금방 낫겠지만
반대라면 회복에 더디고 많은 불편함을
안겨주겠죠. 이때 딸기를 하루에 8개씩
먹어 준다면 면역력 증진과 더불어
만성 질환의 위험도도 낮추는 역할을 하여
항산화 작용을 돕습니다.
전체 성분의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진
딸기는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회복력을 증진시킵니다.
피부 재생을 돕는 것에는 단백질 보충이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상처회복에 도움 되는 음식 중
버섯은 고단백질 함유 저칼로리 식품으로
면역력을 개선하고 식이섬유와 더불어
비타민,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40% 이상을 함유하고 있는 식이섬유가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혈액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2차 감염으로 인한 회복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버섯은 많은 항암환우분들이 먹는 천연
항암치료제로도 활용이 되고 있는 만큼
면역력에 탁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다음으로 필요한 아연 성분은
은어와 방어가 대표적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여름에는 은어를 섭취하고
겨울에는 방어를 섭취하는 것이
제철 음식으로도 아주 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포화산지방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연이라는 성분은 성장과 골격 형성,
생식 그리고 면역력 형성에 주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은 임산부들이 챙겨먹는
건강 식품 중 이 성분이 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상처회복에 도움 되는 음식 네 번째 추천은
굴입니다. 굴은 몸에 좋다고
흔히 알려져 있는 만큼 바다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리는데요.
굴에도 아연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 100g 정도의 양만 섭취해도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 세포를 생성하여
염증을 예방하고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