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수민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근황을 전했다.
홍윤화는 1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에 만들어 본 눈사람인지. 귀엽다 #빨간거가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윤화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깜찍한 눈사람이 담겨있다. 일회용 컵으로 모자를, 소주 병뚜껑으로 눈을 만들어 눈사람으로도 유쾌함을 뽐냈다. 해당 게시물에 코미디언 이상준은 '윤화 소주 두 병 마셨네'라고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윤화는 남편이자 코미디언 김민기와 유튜브 채널 '꽁냥꽁냥'을 운영 중이다.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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