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를 잃어버린 직장동료를 돕기 위해 쓰레기 더미로 뛰어든 사람들이 화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들은 미국 노스다코타주 한 은행에서 근무하는 트리나 번스가 퇴근하면서 32년간 껴온 결혼반지를 잃어버린 후 되찾게 된 사연을 전했다.
퇴근 즈음 번스는 반지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았지만 끼지 않고 출근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하지만 집에 도착한 후 아무리 찾아봐도 반지는 보이지 않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