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서효림 가족이 명절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힙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정명훈 서효림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까지 젊은 정명훈과 안경, 가방 등 톡톡 튀는 서효림의 패션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을 쏙 빼닮은 붕어빵 딸의 귀여운 자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외동아들 정명훈 대표와 결혼했다. 이듬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1985년생, 1976년생으로 9살 차이다.
서효림은 하반기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