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과 결혼을 앞둔 방송인 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볶음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볶음밥이 담겼다. 특히 애정이 엿보이는 하트 모양의 치즈가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예비 남편인 박군과 집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한영은 지난 달 8살 연하 박군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오는 4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