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터지는 유머모음1 "너도 내 나이 돼봐!"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할아버지 나무꾼:거,,거기..누구요? 개구리: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에요 나무꾼:엇!!개구리가 말을?? 개구리: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있어요.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러고는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개구리:이봐요,,할아버지!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돼서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나무꾼:쿵!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왜 내말을 안 믿어요? 나는 진짜로 예쁜 선녀라고요.!! 나무꾼:믿어 개구리:그런데 왜 입을 맞춰 주지않고 나를 주머니속에 넣어두는 거죠?? . . . . . . . . . .. . . . 나무꾼:나는 예쁜 여자가 필요 없단다. 너도 내나이 돼봐.개구리와 얘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