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허각이 아늑한 집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허각이 깜짝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각은 근황을 묻는 김구라에 “갑상선암으로 1년 정도 쉬다가 지금은 다 나아서 활동하고 있다”며 “지금은 완치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각은 아들 건, 강이를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아늑한 분위기의 허각 집에는 안마의자, 마사지기를 비롯해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완비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