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에서 읽었던 글인데 전 너무너무 재미있었거든요^^옛날 우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을때입니다. 찬양하고 있었는데 찬송가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453장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2절에서 예쁜 새들 노래 하는 아침과~ 인데 3절과 헷갈리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찬양을 부르셨습니다." 못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목사님은 성도들이 왜 웃는지도 모르는 채 열심히 끝까지 부르셨습니다. 재밌죠?? 아니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