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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나바라가나바라 |
| 또식이 |
2019-11-29 조회 : 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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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어느 인색하기로 소문난 할아버지 집에
고집이 센 중이 시주하러 들어갔답니다.
중 : (두손을 모으고 공손히) 할아버지 시주 좀 하시지요
할아버지는 두 눈을 꼭 감고 두 손을 공손히 모으면서 염불을 외운다
주나바라~주나바라~주나바라~
중 역시 할아버지한테 질세라 공손히 염불을 외운다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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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아린이 | 추천 0 | 11.29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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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기 | 추천 0 | 11.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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