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는 행복하려면 생공해야 한다 라고 대답하지 않았을까....
우리 세대만 해도 부모와 사회가 정해준대로 사는 것이 성공이요, 행복이라고 굳게 믿었고 여기에 부응하지 못하면 죄인이요, 불행이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군요. 무엇이 성공이고 행복인지는 남이 아니라 자신이 정하는 것이며 힘겨운 일상에서도 나름대로 자신만의 행복의 길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기성 세대가 게으르다고 탓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존중하고 본받아야 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쓸데없이 너무 빨리 태어났다는 생각. 하긴 더 빨리 태어났으면 더 불행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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