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자기의 것보다 남의 것이 더 많아 보이거나 좋아 보인다는 것을 이르는 말.
¶ "지금 이 사진만 보고는 아무것도 단언할 수 없단다. 다만, 떡은 남의 떡이 더 커 보이지만 액(厄)은 내 것이 더 커 보이는 것만은 어쩔 수가 없었다. 나도 모르게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아주 오래된 농담』
¶ 막상 취직 문제에 부딪치고 보니 남의 떡이 커 보이는 식으로 이공계보다는 인문계 출신의 문호가 훨씬 넓어 보이는 게 우선 나로서는 적잖이 속상하는 일이었다. <카메라와 워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