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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저리도록 부르고 싶은 너 |
부업맨 |
2020-07-23 조회 : 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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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저리도록 부르고 싶은 너
용혜원
외로울 때면 목 저리도록 부르고 싶은 너
외로움을 홀로 껴안고 있는데 누가 이 고독을 달래 줄 것인가
떠나는 가을 - 용혜원
앙상한 나뭇가지에 잎새 하나 남기지 않고 떠나는 그대를 잊으렵니다
탐스런 열매로 인해 즐거웠던 나날도 색색으로 물든 잎새들로 인해 아름다웠던 시절도 모두다 지워 버리렵니다
그러나 그대의 모습만은 결코 지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그 가을이 가져다 주는 고독 속에서도 다시 사랑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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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 추천 0 | 07.23
목 저리도록 보고 부르고 싶은 사람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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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 추천 0 | 07.23
목 저리도록 보고 부르고 싶은 사람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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