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어렸을 때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라는
만화의 여주인공을 보고 성적 호기심을 가졌다고 함
그래서 안경을 쓴 남주인공처럼 금발을 하면
(금색보다는 갈색에 가깝지만)
나디아를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헛된 희망을 가지고
20대 때 금발머리로 염색하게 되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