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과 신하 10명이 있었다. 또 임금에게는 아리따운 공주가 한명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공주가 울면서 임금에게 왔다.
공주 : “아바마마 저 어제 저녁에 강간 당했어요.”
임금 : “뭐야? 도대체 어떤 놈이야?”
공주 : “모르겠어요. 어두운 밤중이라 못본데다 한두명이 아니라 10명이나 되는것 같아요.”
임금 : “그래? 나의 신하들이 범인들인 것 같구나!!”
“오늘 저녁엔 너의 xx에 면도칼을 붙혀놔야겠구나. 그리고 내일아침에 신하들 xx를 검사하면 아마 피투성이가 된 놈이 있을게다.”
“내 그놈들을 당장 사형시키겠다.”
그리고 나서 공주는 xx에 면도칼을 달고 잠이 들었다.
그날도 역시 공주는 강간을 당했다. 임금에게 또 이 사실을 알린 공주와 임금은 신하들을 불러모았다. 그리고 임금이 말했다. “내이놈들 !!! 당장 바지들을 벗어라”
신하들은 놀란 눈으로 임금을 쳐다봤지만 벗을 수 밖에 없었다.
신하들의 xx를 보자 임금은 놀랐다.
신하들중 9명이 xx에 영광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화가 난 임금은 그들을 당장 사형시켰다.
그런데 이상하게 남은 한명의 신하는 아무 흉터가 없는게 아닌가?
임금은 “그대는 역시 나의 충복이오. 그대에게 큰 상을 내리리다.”
신하는 기뻐서 크게 웃었다.
그런데 그 신하 역시 사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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