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17년) 발렌타인데이 날 스프링 캠프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이렇게 감사의 메세지와 자신의 사진을 프린팅한 포장지에 초콜릿을 포장해서 나눠준 오릭스 버팔로스의 에이스투수 "카네코 치히로" 올해(2018년)는 기존의 '비스코'라는 과자를 인용해서 자신의 이름인 "카네코"로 바꾼뒤 예쁘게 포장해서 나눠줬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