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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피겨 스케이팅 시범경기 러시아의 이리나 슬루츠카야가 20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2005 세계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 시범축제중 멋진 자세를 취하고 있다 |
지식검색 사이트에 수없이 올라와 있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그때마다 “사실이다”는 답글이 달리지만, 네티즌들은 ‘설마’하는 식으로 반신반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를 증명하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이 바로 그 것인데요. 커다란 자동차에 조그마한 휴대용 부탄가스가 꽂혀있는 것이 무척 신기합니다. 오른쪽 위의 모습은 이를 확대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 사진은 요즘 각 유머사이트에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동시에 합성논란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휴대용 부탄가스통을 끼운 채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이 신기하지만, 아무래도 합성같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이지요. 그러나 위 사진을 찍은 디시인사이드의 ‘UMC좋으셔!’님은 합성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집에 가는 도중 연료 주입구에 부탄가스통을 꽂고 다니는 차를 발견하곤 재미있어서 찍었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도 “위 사진처럼 부탄가스를 연료 주입구에 꽂고 운행한 경험이 있다”는 네티즌들도 많았습니다. LPG 차량을 이용하는 네티즌이라면, 한번쯤 연료가 바닥이 났는데 ‘충전소’를 찾지 못해 난감해했던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럴 때 휴대용 부탄가스를 연결하면, 어지간한 거리에 있는 충전소까지는 갈 수 있다니 여간 솔깃한 이야기가 아니겠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LPG 차량의 연료로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몇몇 신문에서도 “LPG 차량의 연료가 바닥이 났을 때 ‘휴대용 부탄가스’를 ‘응급처치용’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LPG의 주성분이 부탄가스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별도의 장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부탄가스와 LPG 차량을 연결시켜주는 ‘비상연료 주입기’를 함께 사용해야 되는 것이지요. |
오랜시간 메신저를 켜놓아 하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회사 가기 싫어, 일 안해, 배째 등의 글과 함께 깜찍한 표정의 감자 캐릭터가 결합돼 인기가 높다. 메신저 공개 사진에 사용할수 있는 감자도리 이미지들은 그 종류만도 수십가지다. 직장인을 위한 이미지들이 주를 이루지만 그날의 컨디션을 표현해 주는 이미지들도 많아 학생들에게도 인기다. 감자도리는 메신저 아이콘 뿐만 아니라 도리도리송, 고백송 등 감자송과 감자도리 특유의 귀여운 캐릭터로 제작된 플래시와 게임들도 있어 인기를 더하고 있다 |
한 포털 사이트 연예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전교 1등? 그까이꺼 문제 없단다. 단 한가지 조건이 있다. 선생님을 이렇게 바꿔 준다면 말이다. 어떻게? 이렇게 말이다. 최근 인터넷은 바꿔 열풍이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엇이든 바꾼다. 얼마전에는 대한민국 정부 내각을 연예인으로 교체했다. 외교 통상부 장관을 한류스타 배용준으로, 교육부 장관을 미친소 정찬우로, 산업자원부 장관을 안어벙 안상태 등으로 대폭 물갈이 했다. 물론 답답한 현실 때문에 단행(?)된 가상 개각이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렇게 시작된 가상교체는 최근 하늘같은 스승마저 연예인으로 바꿨다. 이름하여 연예인 선생님. 인터넷 연예 사이트 베스티즈에서 활동하는 네티즌 여우주연상이 만든 작품이다. 한편 학생들은 신났다. 만약 선생님이 연예인으로 바뀐다면, 코피 흘려 가면서 공부하겠단다. 서로 전교 1등은 떼놓은 당상이라고 호언장담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교 선생님이 최고라는 의견도 많았다. 물론 연예인 선생님 수업이 더 재미 있겠지만, 그래도 진짜 우리 선생님이 더 좋다는 의견이었다 |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러야 폐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폐인에도 계급이 있다면 과연 계급별 모습은 어떨까. 당신은 어느 정도 계급에 해당할까. 인터넷 카페 유머나라는 계급별로 다른 폐인들의 방 모습을 보여줘 배꼽을 쥐게 한다. 최근 당신의 계급은?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과 설명이 그것이다. 이 사진 속에는 평민, 고수, 영웅, 지존, 초인, 신까지 인터넷 폐인들의 방이 계급별로 공개돼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댓글도 재미있다. 고수와 영웅의 중간단계에 속한다고 스스로 평가하는 네티즌이 많은 가운데, 스스로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가하는 네티즌 가운데는 주로 노트북을 사용한다는 이들이 많았다. "영웅의 방을 보면 (너무 지저분해)계급 상승 의지가 떨어진다"며 탈계급을 선언하는 이들도 많았고, "고수 이상의 폐인이라도 (이런 상황은)결혼하면 바로 해결된다"며 점잖게 조언하는 이들도 있었다 |
위 사진은 디시인사이드의 ‘권우영’님이 지난 14일 올려놓은 것입니다. 얼핏 보면 두 마리의 비둘기가 입맞춤을 하고 있는 것으로 비춰지지만, 사실은 장애를 지닌 수컷 비둘기를 위해 암컷 비둘기가 보살피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발을 다친 수컷이 먹이를 잘 먹지 못하자, 암컷이 수컷의 입에 부리를 넣고 먹었던 음식을 토해내고 있는 장면이라고 하네요. “작년 겨울 저희 집에 있었던 실제 비둘기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입니다” 지난해 겨울 ‘권우영’님의 아파트 복도에는 비둘기 한 쌍이 날아왔다고 합니다. ‘배가 고픈 비둘기들이 먹이를 찾아 온 것’이라고 생각한 ‘권우영’님은 쌀을 뿌려주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수컷 비둘기가 잘 먹질 못했답니다. 살펴보니 발가락이 하나 밖에 없는 장애 비둘기였습니다. 측은하고, 가슴이 아팠는데 이 때 암컷 비둘기가 수컷 비둘기에게 다가갔다고 합니다. 그리곤 강제로 수컷의 입에 자신의 부리를 넣어 먹었던 쌀을 토해내더랍니다. “그냥 입맞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암컷 비둘기가 남편 비둘기를 먹여 살리려는 것 같았습니다.” ‘권우영’님은 사진에 대해 “암컷이 음식을 토해내어 수컷에게 먹이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권우영’님이 위 사진 속 ‘비둘기 부부의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담아낸 것입니다. 지난겨울에 지켜봤던 비둘기 부부의 이야기가 감동적이라 동영상으로 찍어뒀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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