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룬 싸가지 없는 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 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수근거리기 시작했겠지요. "쯧쯧~ 아니, 몇일 전에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더니 ... 분명히 수탉이 죽였을껴~..." 그래서 그 마을의 대빵 닭이 수탉에게 엄한 목소리로 물었답니다. "수탉, 자네가 죽였나?" 그러자 수탉이 황당하다는 듯 하는 말, * * * * * * * * * * "뭐요? 아녀유~~지 혼자서 타조알 낳다가 죽었씨유~!" oh! 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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