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부인 그녀는 항상 당당하다 쫄다가도 당당하고 꿋꿋하고
세간에선 들꽃같은 여자라고 하지만
항상 당당하고 황후가 따귀 날려도 ,
설란이 씹어대고 싸가지 없게 나와도 대소가 목에 칼 들이대도
도도하다 그건 자기 남편이 다물군 대장이어서도 , 아들 주몽이
큰 나라를 펼칠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금와왕 빽 믿는것도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딴대 있었다
그 이유는
믿고있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