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을 되돌아 보는 사진 몇 장 **
이렇게 더위와 싸우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몰래 숨어서 하지 말라는 오소리나 잡는 학생들도 있었을 것이다. s
인생의 한때 오는 젊음을 마음껏 발산한다고
팬티가 내려오는 줄도 모른 채
지난여름 젊음을 불 태웠을 여성과...
남의 눈은 전혀의식하지 않은 채
거리를 활보 한 똥배짱 아가씨도 있었으리라.
허긴 이땅 저땅
이 골목 저 골목
똑 같은 짓거리들이지만...
s
어떤 남자는 애인에게 잘(?) 보일라꼬
등에 오일을 발라 주는 척 하면서
더듬는 속 보이는 남자들과...
미인들 틈에 낑기 가지고는
주체를 못해 남자 망신을 시키는
이런 꼴뚜기들과...
종 부리듯 하는 요런 아자씨들도 있었을 것이다.
어떤 남자는 여자 하나도 제대루 못 꼬시는 쫄장부가
물속 여성의 방덩이나 찍어대는
쫄짜들도 있었을 것이다.
요런, 응큼한 인간들에겐
미사일이나 한방 날리든지...
최고로 좋은 방법은
그냥~ 거기를 "콱..콱"...
"아얏..! 아야..아야! 나죽네..."
그나저나 그만 밟아여~ㅋ
하지만 이런 여름날의 즐거운 추억들은
저만치 오고 있는 가을 속에 곧 묻히겠지요.
* * 이럴 수가? * *
도대체 이 뇨자는 어찌 된 건가?
등짝으로 운전을 했단 말인가?
아니면...차안에서 뭘 했단 말인가...!!
어찌 된건가? 길 한복판에서 이게 뭔 짓인가?
그러길레 뭐라고 했나 낮에 맥주 너무 많이 마시지 말라고
그리 신신당부하며 타 일렀건만...
군화도 양말도 신지 않고...
이건 뭐, 아예 슬리퍼 신고...
"자네들은 복장이 이게 뭔가??"
왜요? 시원해 보이지 않아요.
회장님도 속으로는 좋으실텐데...ㅋ
(그런데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군인아씨들이 방덩이를 쳐다 볼거란 걸
우리는 알고있다.
"뭘봐, 뭘 쳐다 보는데??"
"왜?? 우쨀낀데?"
"자..자..!! 싸우지들 말고
다음 이야기나 들어 봅시다!"
* * 헷갈리는 무단횡단?? * *
인간은 차를 피해서 달려야한다.
하지만 동물이 지나갈 땐
안전하게 길을 건너도록 차가 멈춰야 한다.
** 할 테면 해 봐라! **
잡을 테면 잡아봐라.!
우린 움직일 수가 없다.
어딜 함부로 만지려고 그러나.
그래 만질 테면 만져봐라!"
** 그렇게 보고 싶은가? **
정말 그렇게 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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