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초등학생이었던 사람들이 공감할..
1. 치토스에 들어있는 따죠를 모았다.(바베큐맛 선호도 1위)
2. 구구단 못외우면 학교에 남아서 외워야 했다.
3. 방귀탄, 손난로, 얼음팩, 물풍선등이 유행했다.
4. 500원짜리 최신가요 악보들을 자주 사 모으곤 했다.
5. 명절땐 꼭 폭죽을 터트리며 놀았다.
6. 씽씽과 콩콩이가 유행했었다.
7. 여름엔 빠빠오와 사랑을 나눴다.
8. 물을 주면 머리가 자라는 잔디 인형
9. H.O.T.팬과 젝스키스팬들의 충돌이 많았다.
10. 다마고찌의 유행...3만원이라는 가격대의 압박!
11. 동아전과 표준전과의 라이벌 구도.
덕분에 세개로 나눠져 나와 편리성을 높이는 좋은 결과를 나았다.
12. 물에 넣어두면 날이 갈수록 커지는 공룡을 키웠다.
13. 졸업식때 마이마이(카세트) 혹은 워크맨을 선물로 받았다.
14. 아침에 학교 가기전에 하나 둘 셋과 뽀뽀뽀를 순서대로 보고 갔다.
15. 유행했던 브랜드: 필라, 라피도, 아식스, 아디다스, 프로월드컵,
배드보이(젝키 유행의 선도자), 리틀브랜, 리틀뱅뱅(청바지로 유명)
16. 힙합바지 유행
17. 우리모두의 적: 처키, 제이슨, 삐에로 인형, 홍콩할매, 흑장미 백장미
18. 엄마 어릴적부터 이어져 온 전설의 고향
19. 최불암, 만득이 시리즈
20. 노란공에 불꽃마크 그려서 손가락에 맞춰서 갖고 놀았을 것이다.
21. 축구공만 보면 다리를 90도로 올렸을것이다
22. 100원짜리 뽑기로 뽑은 반지끼고 크게 외쳤을 것이다
'땅 불 바람 물 마음!'
23. 아무도 안 앉아있는 그네 괜히 밀어서 한바퀴 돌려봤을것이다
24. 100원짜리 동전들고 오락실서 2시간반씩 죽쳤을것이다
'아아아아~아이스스톰~!'
25. 일요일 아침 8시에 하는 만화동산을 보기위해
6시부터 일어나 죽쳤을것이다
(대략 6시에 하는 KBS 바둑이 압박..)
26. 100원에 5개들이 공기 300원어치 사서 내용물 합쳐서 무겁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