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가 고향인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있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는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는 안부을 묻곤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 전화를 받는데
시어머니왈~~~~
여보세요?
아들 일어 났나?
며느리:네~~~~
어무인교~~~~!!!
시어머니:애비(아들)는?
며느리:어무이~~~요~~~애비 족구하러 갔심니더
놀란시어머니:야가 아침부터 뭐라카노?
며느리:족구하러 갔다고요~~~~!!!
시어머니:지꺼는 우짜고 아침부터 남의것을
★걸린 고기만 억울한겨
여기는 80Km 구간
한 신사가 100㎞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수?"
걸린고기만 억울한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