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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2010-08-11     조회 : 15453




        *** 119 ***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삼촌이 소리쳤다.
        .
        "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 여자 몸값??? 남자 몸값??? **

        남자가 여자“?장난을 걸었다.

        남자: 여자의 몸 값은 얼마?...

        여자: 글쎄...

        남자: 6,860원 밖에 안돼...

        여자: 어째서?...

        남자: 호박 한 개 2000원, 호빵 두 개 800원

        건포도 2개 60원, 무우 두 개 4000원이야...


        듣고 있던 여자가 즉각 남자의 몸값을 계산했지...

        여자: 그럼 남자는?....

        메추리알 두 개 100원, 풋고추 한 개 20원...

        총 쓸만한 건 120원어치 밖에 안되네!!!!....




        *** 맞 선 ***

        어떤 노처녀가 주변에서 간곡하게

        부탁을 해 겨우 맞선을 보게 되었다.

        갖은 멋을 부려 약속 장소에 나갔는데,

        맞선을 보기로 한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어슬렁 나타난 것이었다.

        평소 한 성깔하던 그녀는 열을 받아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드디어 남자에게 한 마디 했다.

        "개 새 끼...................키워 보셨어요?"

        그녀는 속으로 쾌자를 불렀다.

        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십 팔 년...................동안 키웠죠"

        헉~ 강적이다! 그녀는 속으로 고민 고민 하다,

        새끼 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다.

        "이 새 끼...................손가락이 제일 이쁘지 않아요?"

        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 맞선 남,

        이번에도 어김없이 말을 되받아치면서 한마디를 하곤 가 버렸다.

        "이 년 이...................있으면, 다음에 또 만나죠!!! - . -;;



        ** 어떤 여인의 비애 **


        어느 연인이 조용한 공원 벤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지요.

        근데 갑자기 여자가 방귀를 너무 끼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자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어요.

        그건 바로 남자를 껴안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방귀를 끼기로 했어요.


        여잔 넘 급해서 곧바로 남자를 껴안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방귀를 끼었어요.

        그랬더니 남자가 하는 말........

        "뭐라고??? 니 방귀소리 땜에 안 들려!!!!"




        ** 목욕탕에서 **

        어느 날 5살 먹은 아들을 둔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목욕탕을 가게 되었다.

        이 정도의 나이면 보호자에 따라

        아무탕(남탕이나 여탕)이나 갈 수 있다.

        얼마나 행운아인가!.....정말 부러웠다.

        그런데 애 엄마는 목욕탕 앞에서 아들을

        여탕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이는 아빠를 따라 간다고 우겨서

        결국 아이는 남탕으로 가게 되었다.

        아이가 탕속을 왔다 갔다 하다가...

        비누를 발로 밟고 쭉 미끄러지면서,

        아빠의 거시기를 잡았다.

        그래서 다행히도 넘어지지 않았다.

        그러면서 하는 말........

        "아이고~! 엄마 따라 갔으면 넘어져 죽을 뻔 했네. ㅠㅠㅠ"
** 놀부와 스님 **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 눈을 감고 불경을 외었다.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주나바라......주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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