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 : "젊은 여자랑 살려니까 힘들어요. 일을 하다가 그 마음이 생기면 바쁘게 집에 가는데 도착도 하기전 도중에 힘이 빠져버려서..."
상담원 : "저런! 음... 그럼 이렇게 한번 해보시지요?"
농부 : "어떻게요?" 상담원 : "아내를 들로 부르는 겁니다" 농부 : "예끼!,여보슈! 아내를 부르려면 내가 집으로 가야잖소!" 상담원 : "새 쫓는 총을 가지고 나가서 생각 날 때 마다 쏘세요. 그 총소리를 듣고 아내가 달려오게 하면 되잖아요." 농부 : "하~~것참, 기가 막힌 생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