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요즘들어서.. 가위를 하루에 2~3번꼴로눌리는데요

다른분들쳐럼 가위를 눌리면 형체가 보인다..등등

그러진않고 지금까지 가위만 쭉눌려왔었습니다.

그런데... 그제 저녁..

제가 친구와 놀는꿈을 꿧는데요 갑자기 친구들이 벽을뚫고

저를 바라보더니 미친듯이 웃는겁니다.

그러고 깻는데..스멀스멀 가위의기운이..ㅠㅠ

가위가 딱눌렷는데 제가 옆으로 누운상태에서 눌렸어요

그런데 바로 귀에서 한 초등학교정도 돼는 목소리들이

"야 얘놀리는거 진짜 재밌지않냐?킥킥킥킥"

"그러게 다음에 또놀리러올까?"

이러고 제가 가위가 풀렸습니다...

하...처음있는일이라 정말 두렵네요,,,

부모님들께 말씀은 드려봤지만 다몸이허약해서 그런거라그러시고

사내자식이 그런거가지고 무서워하냐고 하시고...

ㅜㅜ 진심 레알 무섭습니다..

이거어케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