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미국에서의 이야기인데요
미국인들은 13이란 숫자와 금요일이란 날을 무서워합니다
왜 일까요?
아마 흔히들 보셧을겁니다.
'13일의 금요일' 이라는 영화를
그 영화에는 전기톱을 들고 사람들을 무참히 토막살인을 하는데요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이란 영화를 봤습니까?
그거랑 비슷합니다
때는 1947년쯤입니다
한아이가 골목을 지나가는데 가면을 쓴 한 남성이 아이에게 다가와 묻습니다
"애야 여기 존 마이클이라는 사람 아니? 이근처에 산다던데"
하지만 아직 사탕을 들고 있을 나이라 알리가 없었죠
그 아이는 당당히 말했습니다
"아뇨! 모르는데요?"
그러자 그 사람이 말하길
"그래? 그런데 태도가 당당하구나?"
그 아이가 말하길
"어머니가 어디서든 당당하게 다니래요"
그 아이는 그말만 하고 다시 걸어 갔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우우웅~~ 우우웅~~
이라는 소리를 듣게 됐습니다
그 남성이 전기톱을 들고 미친듯이 뛰어 오는거죠
사건은 그때부터 였습니다
아이는 토막난채로 모습을 들어냈고 그 지역주민들 모두 토막난채
한 두 명씩 발견되어 남은 사람들은 모두 피신을 가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그 지역 뿐 아니였습니다
다른 곳에서 모두 토막이 난채로 발견되는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모든 국민들은 두려움에 떨었고
경찰들도 현장에 증거가 없으니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비닐에 쌓여진
토막난 시체에서 한 종이를 발견했습니다
"너희들이 날 잡을수 있을까? 못잡겠지?
어쩔수 없군 내가 스스로 이 일을 포기하는 수 밖에는 말이야"
그는 이 메세지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뒤에 또 다른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앞으로 몇 년도일지는 모르겠지만
13일 정확히 13일 금요일날에 다시 찾아오지 하하"
13일의 금요일은 많지 않았습니다
당시 아이가 살인된 날짜도 13일의 금요일이였습니다
미국인들은 이때부터 13일의 금요일에는 모두 밖에 나오지 조차도 않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