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어느 대중목욕탕에서 있었던 일이다. 백인 여자가 자기 아이를 데리고 왔고 흑인 여자도 자기 아이를 데리고 목욕탕에 왔따. 물론 네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람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네 사람은 바로 옆에서 목욕하게 되었다. 네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목욕을 끝내고 나왔따. 백인 여자가 수건으로 아이의 몸을 닦고 옷을 입히고 자신도 수건으로 몸을 닦고 옷을 입으려는데 백인 아이가 엄마에게 "엄마, 젖줘~"
옆에서 옷을 입고 있던 흑인 아이도 "엄마, 젖줘~"
두 아이가 각자 엄마 젖을 먹고 있었는데 백인아이는 우연히 흑인 아이가 젖먹는 것을 보더니 갑자기 울면서 투정을 부렸다.
"으앙!!~ 으앙!!~ 엄마~ 나도 초코우유 줘~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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