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울고불고 매달려봐도 아니란걸 마음에 와닿았기 때문에 여기서 그만하려고 해 처음으로 돌아가고싶어서 너를 수 없이 잡아보려고 자존심 다 버리고 끝내 울면서 까지 널잡아보려고했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잡아봤는데 이미 너는 나의대한 믿음도 정도 모두 떨어진상태로 나에게 내뱉었고 밀어냈어 , 너랑 연애를 하면서 단 한번도 속상한적도 없고 행복했어 나는 너와의 연애의 끝을 안좋게 끝내고 싶지 않았어 한번더 믿어준다는 너의 말 한마디에 정말 행복해하면서 너한테 믿음을 주려고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다 정리했어 다시 붙잡혀준 너가 너무 고맙고 좋았고 행복했어 근데.. 나도 변하긴했지만 니가 많이 변했단게 보이더라 항상 칼답이였던 너가 1시간이상 연락이없었고 항상 집착이 심했던 너가 나에게 무관심을 가질때 싹 보이더라 .. 나는 너와의 연애를 길게 보고 미래도 보면서 너랑 끝까지 함께 하고싶었어 다시 니가 잡혀준날 하루종일 생각을 해보니까 정말 처음으로 돌아가기에는 많이 멀리와버린거같더라 그래서 내가 너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너는 거기에대해서 별 생각없이 알겠어 라는 표현방식으로 나에게 답장을 보내고 우리는 끝이났어 나 정말 두번다신 너같은 사람 못만날꺼같아 너한테 모진말을 들어도 계속 니생각이 나고 나도 모르게 니 페이스북 탐라 들어가보고 전화 다이얼도 들어가서 너한테 전화를 해볼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결국엔 이미 돌아서 버린 너의마음 다시 잡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끝낸다 나도 너도 바쁘게 살다보면 내머리속에서 너라는 존재가 잊혀지겠지.. 행복하게 살다보면 서로 잊혀지겠지.. 하나만 알아주라 나 너랑 연애하면서 단한번도 미워한적없었고 정말 많이 사랑했고 좋아했어 나랑 연애하면서 많이 힘들고 지쳤을텐데 다 참아줘서 고마워 좋은 사람만나서 꼭 행복한 삶 살아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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