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 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 오두막편지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