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한참 뛰어 돌아다닐 때는 그렇게 따질 필요가 없다.
주살나게 뛰고 달리면서 어느 때는 허탕을 치기도 하고,
어느 때는 본전을 찾기도 하고, 어느 때는 흑자를 내기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