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일을 행한 다음 남이 아는 것을 두려워함은
아직 그 가운데 선을 향하는 길이 있음이요.
선을 행하고 나서 남이 빨리 알아 주기를 바라는 것은
그 선 속에 악의 뿌리가 있는 것이다.
- 홍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