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 찬사를 보내고 싶을 때,진정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들 때,가슴을 툭 두드리는 감성의 시그널에 감사할 때,망설이지 않고 일어서서 박수를 칠 수 있는 용기, 너무나 아름답다. 누군가의 빛나는 순간에 서슴없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사람이고 싶다. 언제나.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