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으로 안전한 근무 여건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간단하지만아주 강력한 효력을 지닌 표현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잘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제가 실수 했군요”, “죄송합니다.”위 표현은 모두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낸다.리더 스스로 실수를 범할 수 있는 나약한 존재라는 걸 인정하면서주변 동료에게 비슷한 생각과 태도를 취하도록 여지를 제공할 수 있다.- 에이미 에드먼슨, ‘두려움 없는 조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