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들도 그렇지만 성적은 부모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함께 고민하고 찾아보면서 아이가 부족한 것을 짚어주고, 복습하고, 공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방학이면 독서실 티켓 2장을 끊어 공부하는 아이 옆을 지켜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