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세 가지 대비책 : 놀이, 독서, 융합 책을 많이 읽고 지식을 놀이와 융합시킵니다. 융합형 학사로서는 아리스토렐레스, 정약용, 스티브잡스가 있습니다. 뇌는 셀 수 없이 많은 길로 얽혀 있는 회로이다. 새로운 자극을 받으면 뇌에는 새로운 길이 하나 생긴다. 뇌가 같은 자극을 받으면 그 길은 더 넓어지고 단단해서 그 방향으로 사고의 흐름이 원활해진다. 많은 놀이와 다독이 필요한 이유다. 놀이에 몰입하다 보면 새로운 놀이가 탄생한다. 여기에 다독까지 더해지면 새로운 놀이와 아이디어가 훨씬 많이 나온다. 놀이와 독서를 할 때의 뇌파는 10Hz이다. 이 주파수는 집중력과 창의력의 지표이다. 아이가 놀이나 독서를 할 때 부모가 방해하지 않고 기다려주면 아이의 집중력과 창의력은 높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