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눈이 뜨이면 감사 할 말과 글이 헤아릴 수 없이 많으나
불평불만의 눈이 뜨이면 감사 할 조건이 한 점도 보이지 않는다.
글 쓰는 사람은?
글을 쓰는 사람은 온 몸의 문을 열고나와 온 세상을 찾아다녀야
바른 글, 감동 글, 살아 숨쉬는 글을 쓸 수 있다.
병病 노이로제
하나님도, 귀신도, 사람도, 자기를 사랑하고 믿고 순종하고
따르는 자를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더 좋아하고 사랑할 것은
당연하다. 그것처럼 병도 자기를 인정하여 굴복하고 순종하며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며 스스로 병명을 만들어 건강한
사람들에게까지 전도사 역할을 하는 “노이로제”에 걸린 자를
더 좋아하고 따라 다닐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