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한 맑고 햇살이 곱게 내려앉는 날 사랑스런 눈빛으로 내 마음에 들어온 사람 당신과 오늘은 차 한잔이 그리운 날입니다.
추운 겨울날 따스한 커피 향이 그리운 것처럼 님이여 아무런 이유 없이 바라보며 따스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 날
외모보다는 마음이 따뜻하고 정다운 사람이 좋습니다. 당신은 따뜻하고 아름다운사람 당신을 바라보는 내 얼굴에는 미소가 늘 피어납니다.
당신은 하얀 프림 처럼 순수하고 솜이불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부메랑 같은 사랑입니다. 그대가 부메랑을 던지면 나 또한 달려갈 수밖에 없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마음을 주는 것이고 날 위해 무엇을 줄까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을 나누고 주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랑을 주고 또 주고 싶어하지만 지금도 내게는 넘치는 행복이고 나 또한 당신에게 사랑을 주고싶습니다.
행복의 원칙은 어떤 일을 하고 누군가를 사랑하며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지는 것이라 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