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다 같은 친구는 아니다..
그리고...가끔씩은...
진짜 친한 친구보다...그다지 친하지 않은 친구랑 놀때가 더 잼있을때도 있다..
아니 실제로 서로를 잘 모르는 친구랑 술을 마셔도 술이 잘 받는다.
말 그대로 술을 마시며 서로를 알아간다는게 참 잼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면...항상 친구란...적당한 선을 유지하며...
나의 모든것을 보여주지 않고..
내가 필요할때...외로울때...
그때 술 자리나 같이 해줄수있는 친구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_-?
하지만..난 생각해봤다..
1.서로를 알아가는..단계인..설레임 많은 그런 친구..
2.왠만한거 다 아는 친한 친구..
3.진짜..하나도 숨길래야 숨길수 없는 거시기 친구.
*내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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