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의향긋한꽃내음이.물씬풍긴.따사로운아침. 내마음의날개를활짝펴면서.. 그대를그리워하네요. 눈부신.햇님께서.창가에우뚝서서.손짖을하는구려.. 어제에미스테리들을.흘렸던눈물만큼,상상에.꼬리를풀려구하네요.. 오르지못할나무는.쳐다보지를말라는.옛말.기억하시나요.. 이좋은아침에.대단한것처럼.제잘대는.당신에목소리.. 떨려오는.마음을진정시키려구..했지만. 허락하지않네요. 난모든것을감싸면서.당신을믿고따렬려구.무진장노력했었죠.. 하지만.당신께서는.기약없는약속을져버렸습니다. 벚꽃이피기도전에..우리에사랑은.이미져버렷습니다.. ㅇㅇ씨.왜이렇게까지.야비한모습을보였을까요.. 왜그랬죠.. 기약없는약속은하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