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저주 받았어!! 어서 꺼져버려..˝ 이젠 지겨울 정도로 마니 들어서 슬프지도 않다 내가 왜 이렇게 까지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야 하는 건지도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내린 결론은 하나다. 그 누구도 나를 잡지 않았다.. 그래..세상이 나를 버렸다면 나도 세상을 버리면 된다. 지금 이순간 처음으로 슬픔을 느낀다. 나로인해 슬퍼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인가... 서서히 다가오는 시간.. 아~~~~ 난 살아야 하겠다...그래 살아야 하겠다... 지금 나를 보고 웃어준 ..바로 너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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