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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김제동어록中)
이유아이유 2020-01-28     조회 : 279


˝그 사람 생각이 나서 괴로우면 애써 참지말고..
술을 마시고 싶으면 술을 마시고,
그렇게 한병을 먹으면 술잔에 그사람 얼굴이 이렇게 어릴거에요..
그럼 그걸 마시고, 집에가서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한갑피던 담배 다섯갑씩 피우고 그러면 알라딘의 램프에서 나오는 연기처럼 그사람 얼굴이 삭 피어오를 겁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잊을 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란 얘기죠..
괜히 그 사람 집앞에 가서 술마시고 술병 던지고 그러지 말고 자기집에 와서 술마시고 술병 창문에 던지세요..
그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그깨진 창문조각과 술병을 치웁니다.. 이미 그사랑은 여러분이 던진 술병에 깨진 유리창 처럼 다시는 붙일 수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사랑의 하트가 반으로 갈라졌을 때는 단순한 도형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게 합쳐졌을 때는 그 누구도 반대할 수 없는 크고 온전한 하나의 우주가 됩니다.. 사랑의 힘으로 말입니다... 지구의 반지름을 계산할 수 있는 과학자는 나왔지만, 결코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는 사랑의 하트 반지름을 계산 할 수 있는 사람은 결코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사랑하는...그 하트를 만든 사람이 그 사랑의 크기와 무게를 알 거니까...


좋아하는 사람 이름은 수첩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 이름은 가슴속 깊은 곳에 새기는 겁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것이 많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싶은게 많은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억겁의 세월을 당신을 향해 밀려들지만
당신의 발끝만 적시고 돌아섭니다.˝
파도라는 시를 인용하고 나서 ....
′파도가 계속 육지로 억겁의 세월 밀려 들지만
결국 육지의 발끝만 적시고 돌아서면 또 오고
돌아서면 또 오고 돌아서는 것이
어쩜 이것이 사랑일줄 모르겠어요.
이것이 해일이나 폭풍이 되어 육지를 집어 삼기면 파괴가 되고
서로 서로 약간 적시며 평생을 동반자로 살아가는 것이
아기작인 사랑을 일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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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멍 | 추천 0 | 01.29  
좋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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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몽몽 | 추천 0 | 01.28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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