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득한 날에우리 서로 아는 사이였던 가요?우연히 지나치다그대의 웃음소리와끙~ 하고 힘쓰는 소릴 듣고귀에 익는 소린데......?아 !우리는 한날을 걸어 왔었군요.어느 아득한 날부터우리는 이미 니 내것 없는 사이였군요.우리는 어느 날부턴가기다리는 사이.이제는사랑하는 사이가 되었군요.진실진실을 나누는 사이 말이요.사랑하오.(우린 팔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