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나를 울린 꼬맹이 녀석..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꼬맹: 형아 10분만해두되요?
나: 안돼! 30분해두되는데 500원 없어?
꼬맹: 네 없어요, 10분만 하게 해주세요,
나: 안돼는데,, 미안해,, 다음에와,
꼬맹: 형아 저 100원밖에 없는데,
나: 그럼 내일 400원 더 만들어서 와 -,.-+
꼬맹: 형아 정말 그러기예요? (눈물글썽,,이문서 - _-+)
나: 너........너.. 왜 그래 ;;;
꼬맹: 저희 아빠한테 편지 써야됀단말이예요,
나: 꼭 컴퓨터로 해야되는거아니잖어, 편지지에다 쓰면되자나-_-+
꼬맹: 그럼 편지지에다 쓰면 저희아빠가 볼수있어요?
나: 어 ? 엉?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