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이미 없다. 누군가를 만나고 또 헤어지고 그후 그사람의 결혼 소식을 듣는다 몇 번이고 또 몇 번이고 항상 그랫다
난 사랑을 심어주는 큐피트도 아닌대 나에게 스처가는 사랑은늘 왜 다들 기다렷다는 듯이 헤어진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결혼을 할수 있는 것일까. 내가 못나서 일까 아니면 날 그리도 쉽게 잊을 정도로 내가 나란건 아무것도 아니였던 것일까
헤어지고 슬픔도 절망도 그리움 까지도 없었던 것일까 여자의 마음은 갈때라 하던대 그말 사실일까 아니면 나만 이리도 가슴이 저리게 아픈 것일까 나도 이제는 아프지 말자 힘내자 다짐하고 또 다짐 해도 아직도 난 잊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