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네 가지 방식
중국 송나라 때의 법연선사가 삶의 네 가지 방식에 대해 말했는데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방식이어서 소개합니다.
첫째, 복을 지나치게 추구하지 말라.
복이 지나치면 반드시 재앙이 따른다.
둘째, 세력을 이용하지 말라.
반드시 후회할 일이 생긴다.
셋째, 할 말이 있다고 해서 다하지 말라.
반드시 허물이 생긴다.
넷째, 규칙을 세우되 집착하지 말라.
집착하면 반드시 무리가 따른다.
어떠세요? 기가 막히지요.
복을 지나치게 받으려다 신세 망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세력을 이용해 한 건 하려다 망신당한 사람들,
TV에 매일 나오지 않습니까?
또 정치인들 말 많이 하다가 오히려 흠집만 생기죠.
규칙에 집착하면 무리가 생긴다는 말도 협의와 조율을 거부하는
원칙론자들에게 좋은 충고가 될 거예요.
-방귀희님의 글 중에서 삶에 도움되는 글이라 생각되어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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