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신호등"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마음을 알려주는 신호등이 있다면 어떯까"?
제가 눈치가 없는 편이라 사람들의 마음을 모를 때가 많거든요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요?
마음의 신호등이란 상대방의 마음을 간직한 작은 불빛입니다
그 불빛만 보면 상대의 마음 상태가 어던지 알 수 있는 거죠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 나고 우울할 때는 빨간 불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을 때는 노란 불
기분이 아주 좋을 때는 녹색 불
살아가다보면 괜히 기분 나쁠 때 말 걸었다가
싸우게 될 때도 있지요?
그럴 때 마음이 신호등이 있다면 싸움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로만띡 청춘상상 p1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