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남편이 그랬다.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신만이 건너야할 사막이 있는거라고....사막을 건너는 길에 나는 오아시스를 만났다.푸르고 넘치는 물..풍요로움으로 넘치는 그 오아시스를 지나나는 이제 그 사막을 건너는 방법을 안다.한때 절망으로 건너던 그 사막을 나는 이제 사랑으로 건너려한다.어린 새털보다 더 보드랍고 강한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