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
커뮤니티 핫이슈 유머 영화드라마 꿀팁 맛집 인기영상 뷰티패션 Hot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내
글쓰기 이전 다음 목록
작은친절이 가져다 준 행운
행복한나를 2020-02-22     조회 : 198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밤, 차를 몰고 가던 노부부가 호텔의 객실을 구하지 못한 채 필라델피아의 허름하고 작은 호텔을 찾았습니다. “예약을 못 했는데 혹시 방이 있습니까?”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어요?” 자신의 호텔에 빈방이 없던 직원은 다른 호텔에도 수소문 해봤지만, 도시 행사로 어느 곳 하나 빈방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빈 객실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바람도 치고 밤도 늦었으니 제 방에서 묵는 것도 괜찮으시다면 내어 드리겠습니다.” 노부부는 종업원의 방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다음날 호텔을 나서며 고마움에 방값의 3배를 건넸으나 그는 자신의 방은 객실이 아니므로 받을 수 없다며 극구 사양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 날, 여전히 그 호텔에서 성실히 일하고 있던 직원에게 뉴욕행 항공권과 초대장이 전달되었습니다. 자신의 방에서 묵었던 노부부에게서 온 것이었습니다. 휴가를 내고 노부부를 방문했던 그에게 노신사는 최고급으로 만들어진 호텔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당신을 위해 이 호텔을 지었소. 이 호텔의 경영인이 돼 주겠소?”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로 알려진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이 호텔의 초대 경영자로 세계 굴지의 호텔 체인을 이룩한 조지 볼트(George Boldt)의 유명한 일화입니다.
1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이전 다음 목록
댓글쓰기

등 록
최신순 추천순
히몽몽 | 추천 0 | 02.22  
좋은글감사해요
0    0
또식이 | 추천 0 | 02.22  
작은친절이 큰 선물을 주었네요~
0    0
삭제 수정 글쓰기
조회수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 쇼핑의 답 hago 기획전 ..(0)
· 권은비 SJYP옷 손민수했어..(1)
· SJYP 10주년 기획전 하..(1)
· 【추천공모전】2024 통일공..(0)
· 【추천공모전】 2024 강콘..(0)
· 【추천공모전】 제9회 미디어..(0)
· 5G통신망 평생요금제 최저가..(0)
커뮤니티
· 핫이슈 · 핫딜
· 좋은글 · 자유토크
· 인스타툰 · 유머
· 웹툰/짤방 · 요리레시피
· 영화/드라마 · 연애토크
· 여행이야기 · 뷰티/패션
· 보험 · 맛집
· 댕냥이 · 다이어트
· 꿀팁 · 결혼/육아
· 건강기능식품
인기영상
· 헬스홈쇼핑 · 해외반응
· 핫이슈 · 음악감상
· 유머 · 영화/드라마
· 스포츠 · 꿀팁
이벤트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