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음에 창문을 열어 함께 하얀 미소를 나눕니다. 언젠간 다가오는 날을 새기며 위로의 글을 드립니다.
힘들다 해도 포기 하지 말고. 저녁이 어두움에 담겨 있어도 해가 뜨면 어두움이 살아지는 듯, 차가운 겨울마저 봄이 다가오면 꽃이 피는 것입니다.
넘어진 어린이도 일어나고, 이해 하지 못하는 속삭임도 철이 들면 알게 되는 듯, 떠난 만남도 다시 이어 질 것이니 머물지 말고 달려요.
지난 것은 잠시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에 아름다운 만남에 다가오는 시간을 깨끗하고 성실한 하얀 미소를 나누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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